오늘은 아침부터 비가와서 집콕을 하다가 점심에 급 굴전과 매생이 굴국을 끓였어요! 저는 굴 알러지가 있어서 좋아하진 않지만 남편과 아이는 굴 요리를 아주 좋아한답니다! 굴 알러지가 없다면 바다의 우유라는 굴 요리를 추천합니다. 요리하는 동안 바닷가에 있는 기분이였어요 바다 냄새가 솔솔~ 굴전! 1. 굵은 소금에 씻은 굴을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하고 2. 튀김가루를 묻혀 계란물에 담그고 3.후라이팬에 부치면 끝(매운거 좋아하면 계란물에 청양고추 추가요) 매생이국 1.멸치코인 육수에 2.매생이와 굴을 볶아서 육수에 투하(2분정도 볶았어요) 3.보글보글 끓이다가 소금 간 끝~~ 입니다 . 예쁜 우리 아이 먹는 모습 보고 가실게요~~!! ♡

요알못 노력파 유아식 일기 오늘은 남편이 좋아하는 명란 두부찌개와 마파두부를 만들어 봤다.. 역시 명란 두부찌개는 실패가 없는법.. 딱히 간을 하지않아도 명란에 짭짤한 맛과 애호박에 단맛으로 딱히 간을 하지 않아도 맛있는 명란 두부찌개 짜게 먹는 사람들도 새우젓 간 만해도 되니까 쉽고 맛있는 요리라 자주하는 찌개다 마파두부는 (유아식 레시피책) 을 보고 따라했는데 생각보다 짭짤해 남편도 맛있게 먹은 요리 ! 오늘도 맛있는 저녁 완성 !! (반찬을 잘 안 먹는 남편이라 반찬을 부실하게 합니다)

요알못 노력파 유아식 일기 우리 아이와 함께 만든 수제비 에요! 오늘은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바지락 수제비를 끓였어요 저희 아이는 야채를 안좋아하지만 해산물을 엄청 좋아합니다! 멸치코인 육수를 내고 애호박과 감자를 넣고 수제비 반죽은 우리아이가 직접 떠서 더 맛있는 바지락 수제비 입니다! 함께 만들어서 그런지 열심히 먹는 우리아이 ♡ 내일 비 온다니까 내일도 따듯한 수제비 끓여주라 우리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