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8. 01:57ㆍ아빠의 이야기
7박 8일간 일본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오사카에서 4박, 교토에서 3박이었습니다.
4세 어린이와 동반이라 일정을 최소화하려 했으나 쉽지 않았습니다.
오사카 방문지
숙소 오사카 아트베이 호텔
1.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 입장권과 익스프레스 패스4 인터넷 구매해 이용했습니다. 해리포터 어트랙션 2개, 스파이더맨 1개, 죠스 1개 탑승했고, 기타 대기줄 짧은 무료시설 여러개 이용했습니다. 닌텐도월드 정리권 현장추첨도 기대를 했지만 탈락해서 아쉬웠습니다.
- 패스가 상당히 비싸지만 인생에 한번쯤 경험해볼만한 테마파크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호그와트성에서 탑승하는 해리포터 어트랙션은 한국에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스릴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2. 요도바시몰
- 그냥 큰 하이마트 느낌인데, 아이들이나 키덜트를 위한 제품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3. 동키호테
- 처음 일본여행하는 경우라면 흥미로울만한 곳입니다.
4. 헵파이브
- 대관람차를 타기 위해 방문했지만 쇼핑이 더 재밌었습니다.
5. 오사카 아트베이 소라니와 온천
- 말은 온천이지만 시설의 규모가 상당합니다. 입장권은 저렴한데 안에서 지출을 상당히 많이 했습니다.
6. 도톤보리
- 너무나 유명한 곳
7. 파르코
- 지브리, 짱구, 포켓몬 등 캐릭터샵이 입점해있어 인기가 좋은 쇼핑몰입니다.
교토 방문지
숙소 호텔 쿠우(KOO)
1. 아반티
- 평범한 쇼핑몰이었습니다. 교토역 지하상가와 연결됩니다.
2. 이온몰
- 평범한 동네마트인데, 몰리판타지라는 대형 오락실+뽑기방이 있습니다.
- 기념품 사기에는 관광지의 물건들보다 이런 동네 마트가 물건이 더 다양하고 좋은듯 합니다.
3. 아라시야마
- 원숭이 공원과 대나무숲, 낭만열차를 이용했습니다. 유명한 관광지이긴 하지만 어린아이와 동반하기에는 체력적으로 무리가 되는 곳이었습니다.
4. 교토역 포르타
- 역사 지하의 쇼핑몰입니다. 이곳의 회전초밥집이 정말 맛집이었습니다.
5. 기온거리, 폰토초
- 외국 관광객이 정말 많습니다. 폰토초 인근에 식당이 많은데 대부분 만석이라 자리가 없었습니다. 오래 기다려서 먹은 닭꼬치 전문점(체인)이 정말 맛집이었습니다.
6. 니넨자카, 산넨자카, 기요미즈데라
-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교토에서 가장 가볼만한 곳이 아닐까 합니다.
'아빠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PC 사양에 맞는 게임 자동 추천 (0) | 2023.07.19 |
---|---|
마비노기의 언리얼엔진으로의 교체를 보며 드는 생각 (0) | 2023.06.23 |
Let's Study 리더십 (0) | 2023.04.13 |
서랍 속에 잠자는 구형 스마트폰 활용하는 방법 (0) | 2023.04.13 |
리더십에 대한 칼럼 (0) | 2023.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