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12. 02:49ㆍ아빠의 이야기
어느날부터 지상파TV의 뉴스도 신문도 보지 않게 되었습니다.
유튜브나 모바일 뉴스기사도 앱을 켜고 기사를 고르고 터치를 해야 볼 수 있으니 참으로 귀찮게 느껴졌습니다.
매일매일 아침마다 봐야만 하는 업무메일 속에 내가 원하는 쉽고 트렌디한 기사들이 자동으로 들어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제 갈망에 꼭 맞는 이메일 뉴스레터 서비스가 있었습니다.
어피티는 주로 돈과 직장생활에 대한 여러가지 뉴스와 생각할거리들을 젋은 감각으로 재구성해서 이메일로 발송해주는 서비스입니다.
레터 하나하나가 공감되는 부분이 많고, 유익하기도 합니다.
어려운 경제용어들도 이해가 쏙쏙 되도록 풀어서 설명해줍니다.
어거스트는 주로 미디어 트렌드에 대한 레터가 많은 편입니다. 단순히 요즘 유행하는 콘텐츠에 대한 기사가 아닌 그 이면에서 일어나고 있는 심층적인 분석도 포함되어 있어 어찌보면 경제기사 같기도 합니다.
미디어의 영향력이 어느때보다 높아진 요즘에 더욱 필요한 뉴스레터 서비스라고 생각됩니다.
캐잇은 대학에서 자주 보았던 대학내일신문사에서 제작하는 트렌드 뉴스레터입니다.
레터를 보면 정말 이런 세상도 있구나 싶을만큼 20대 젊은 세대의 생활과 관심사를 정확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직장생활에 매몰되어가는 12년차 직장인으로써 감사한 마음으로 읽고 있습니다.
One day, I stopped watching news on terrestrial TV and reading newspapers.
Even YouTube and mobile news articles felt like a hassle because I had to turn on the app, select the article, and touch it to view it.
Wouldn't it be great if the easy and trendy articles I wanted to read were automatically included in my work email that I had to read every morning?
There's an email newsletter service that fits this craving perfectly.
UPPITY Affinity
UPPITY Affinity
UPPITY, the economic life media for MZ generation
uppity.co.kr
UPPITY is a service that sends out various news and thoughts on money and work life, reorganized in a youthful way.
Each letter is very relatable and informative.
They even break down some of the more difficult financial terms to make them easier to understand.
August (stibee.com)
August
The media newsletter you read now
august.stibee.com
August is primarily a letter about media trends. It's not just about what's trending, but also includes in-depth analysis of what's happening behind the scenes.
I think it is a newsletter service that is more necessary nowadays when the influence of media is higher than ever.
Careet Careet
Careet Careet
The fastest way to read trends
www.careet.net
Careet is a trend newsletter produced by the college daily newspaper that I often saw in college.
It accurately captures the lives and interests of young people in their 20s in a way that makes you wonder if there really is a world like this.
As a 12 year old professional who is getting caught up in the corporate world, I read it with gratit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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